728x90 분류 전체보기230 [금융뉴스] 디지털 금융혁신 위한 ‘분산ID 금융보안표준’ 제정 금융보안원이 분산ID(DID) 기반 금융서비스의 기술 명확성 제공 및 상호 운용성·보안성 확보를 위해 ‘분산ID를 활용한 금융권 신원관리 프레임워크를 금융보안표준으로 제정했다고 1일 밝혔다. DID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실생활 신분증처럼 온라인 환경에서 정보 주체가 자신의 신원정보(디지털신분증)를 관리·통제하는 디지털 신원관리 체계다. DID 표준은 ▲신원관리 프레임워크 구성 및 모델 ▲신원증명 및 상호연동 방법 ▲정보보호 요구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DID 프레임워크의 기술적·관리적 요소에 따라 구분된 계층별 구성요소의 생명주기와 이를 구현하기 위한 모델 제시, DID 신원증명의 유형·기능·보증수준 정의 및 다른 본인확인 수단과의 상호연동 방법 기술, 관계 법령과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한 정보보호 .. 2020. 4. 1. [금융뉴스] 쿠팡 핀테크 사업부 분사, ‘쿠팡페이’ 설립한다 쿠팡이 4월 1일 핀테크 자회사 ‘쿠팡페이(가칭)’를 설립하고 상반기 중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쿠팡은 ‘쿠페이’ 결제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핀테크 사업 부문을 분사한다고 31일 밝혔다. 자회사 ‘쿠팡페이(가칭)’를 4월 1일자로 설립해 상반기 중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쿠팡의 핀테크 서비스인 쿠페이는 사용 등록 인원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 거래액 규모로는 이미 국내 3위에 이르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셈이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지문인식을 통하지 않고도 자체 개발한 부정거래 감지 시스템을 활용해 ‘구매’ 버튼 하나만 누르면 결제가 완료되는 ‘원터치 결제’ 시스템이 특징이다. 쿠팡페이에선 기존의 쿠페이 결제 사업 외에도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2020. 4. 1. [금융IT용어] ASP / PKI / FDS / MMF 1. ASP 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웹애플리케이션 호스팅서비스는 소프트웨어를 패키지 형태로 판매하지 않고 일정한 요금을 받고 인터넷을 통해 임대해 주는 서비스, 즉 인터넷과 같은 통신망을 통해 전사적자원관리(ERP), 제품정보관리(PDM), 그룹웨어, 전자상거래(EC), 전자문서교환(EDI) 등 하이엔드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오피스 제품 등을 빌려주는 것이며 ASP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 즉 웹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서비스를 하는 사업이다. 2. PKI Public Key Infrastructure PKI는 공개키 알고리즘을 통한 암호화 및 전자서명을 제공하기 위한 복합적인 보안 시스템 환경을 말한다. 즉, 암호화와 복호화키로 구성된 공개키를 이용해 송수신 데이터를 암호화.. 2020. 3. 30. [금융IT용어] CRM / J2EE / EAI 1. 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 관계 관리. 기업이 고객 관계를 관리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방법론이나 소프트웨어 등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현재의 고객과 잠재 고객에 대한 정보 자료를 정리, 분석해 마케팅 정보로 변환함으로써 고객의 구매 관련 행동을 지수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 실현, 수정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 기법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기업들이 고객들의 성향과 욕구를 미리 파악해 이를 충족시켜 주고 기업들이 목표로 하는 수익이나 광고효과 등 원하는 바를 얻어내는 기법을 말한다. CRM은 단순히 제품을 팔기보다는 ‘고객과 어떤 관계를 성해나갈 것인가’, ‘고객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가’ 등에 주안점을 둔다. 이런 고객 성향이나 취향을 먼저.. 2020. 3. 30. [금융뉴스] ‘코로나’이후… 기업 ‘모빌리티 · 언택트’ 혁신 거세진다 코로나19가 올 여름에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든다고해도 올 겨울 다시 재발될 가능성도 있고,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대규모의 갑작스런 재난상황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이제는 원격근무, 비대면 고객 서비스 등을 위한 모빌리티 혁신, 언텍트 환경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의 ‘언택트(Untact)’, 모빌리터(Enterprise Mobility) 혁신 전략이다. 두 단어는 사실 별개의 개념이지만 감염병의 창궐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는 공통 분모를 가진다. 특히 금융권의 경우, 현실적으로 개인정보보보호 등 관련 법제도적인 제약이 존재하지만 효율적인 언택트·모빌리티 혁신이 가능한 대응책 만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 최근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SW), 각종 협업 SW, .. 2020. 3. 30. [금융뉴스] 금융보안원, 금융권 디지털 전환 지원 위한 조직개편 실시 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에 맞춰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권 데이터 활용 지원 및 정보보호 관련 기능과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기존 금융데이터전략부를 데이터혁신센터로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데이터혁신센터는 금융 데이터 거래소 구축·운영(데이터 플랫폼팀), 데이터 전문기관 역할 수행(데이터활용지원팀), 개인신용정보 활용 및 관리실태 상시평가(개인정보보호팀) 및 마이데이터 서비스 보안 지원(마이데이터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금융보안원은 클라우드, 오픈뱅킹, 핀테크 등 금융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따른 새로운 보안 평가 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안평가부 내에 DT평가실을 신설하고 DT협업.. 2020. 3. 30. [금융IT용어] SDLC / MIS / DSS / UML 1. SDLC System Development Life Cycle 소프트웨어의 타당성 조사로부터 개발, 유지보수, 폐기까지의 전과정을 하나의 주기로 보고,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법론을 모델화 한것 2. MIS Management Information Service 경영정보시스템. 조직의 계획·운영 및 통제를 위한정보를 수집, 저장·검색·처리하여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형태로 적절한 구성원에게 제공함으로써 조직의 목표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조직화한 통합적 인간·기계 시스템을 말한다. 3. DSS Decision Support System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반정형적(se-mistructured) 또는비정형적(uns-tructured)인 의사결정을 컴퓨터를 이용해 지원하는.. 2020. 3. 28. [금융뉴스] 제로페이, 출시 1년 3개월 만에 가맹점 40만개 돌파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은 3월25일 기준 제로페이 가맹점이 40만개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12월 서비스를 개시한 지 1년 3개월 만이다. 제로페이는 사용자가 이용하는 은행 및 간편결제(페이) 애플리케이션(앱) 내 제로페이 바코드나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현재 정부의 소득공제 정책에 따라 3월부터 6월까지 쓴 금액에 대해 제로페이는 60%의 공제율을 적용받는다. 업종별 가맹 현황을 살펴보면 소매업이 16만여개로 가장 많다. 음식 및 주점업이 11만여개, 기타 개인 서비스업이 2만8000여개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서울시가 18만여개로 가장 많았고 경상남도가 4만4000여개, 경기도 4만여개, 부산시 3만3000여개 순으로 조사됐다. 윤완수 한결원 이사장은 “.. 2020. 3. 28. [금융뉴스] 오픈뱅킹·마이데이터 시대…‘뱅크’는 가고 ‘핀크’가 오는 이유? 지난해 12월 18일 핀테크 업체까지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오픈뱅킹 서비스가 출범했다. 기다렸다는 듯이 ‘핀크’는 12월에만 오픈뱅킹과 관련한 6~7개의 서비스를 한꺼번에 선보였다. 통상 금융 상품개발에 4~5개월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핀크는 그야말로 묵은 체증이 내려가듯 상품을 대거 토해낸 셈이다. 이에 대해 핀크 권영탁 대표는 “2017년 9월 첫 서비스(핀크 앱) 런칭 후 1년 6개월간은 사실 절름발이였다. 주목은 받았지만 제대로 된 서비스는 없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시장은 열릴 것이란 전망아래 상품을 갈고 닦았다. 오픈뱅킹 서비스가 오픈되자마자 해외송금, 비상금대출, 보험중계 등 6~7개 서비스를 한꺼번에 출시할 수 있었던 이유다”라고 밝혔다. 핀크는 출범 당시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 2020. 3. 27. [금융IT용어] Low latency / FIX / IDX / CISO 1. Low latency 레이턴시(Latency)란 ‘잠복’ 혹은 ‘대기시간’ 등의 사전적 의미를 지닌다. IT와 관련지을 경우, 컴퓨터에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발생하는 지연시간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다. 즉, Low Latency란 ‘컴퓨터의 Input과 output 사이의 과정에서 지연을 최소화 하는 것을 말한다. 2. FIX FIX(Financial Information Exchange) 프로토콜은 주식,선물옵션,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들을 거래하기 위한 표준 프로토콜이다. 금융상품 거래의 참여자들로써 주문을 내는 고객 client, 중계를 해주는 증권사 broker, 체결을 시키는 거래소 exchange가 있는데 참여자들간의 통신을 표준화해줌으로써, 거래 프로세스를 명확히 할 수 있.. 2020. 3. 25. [금융뉴스] 금융권도 비대면··· 알서포트, 증권사에 비대면 영상상담 솔루션 공급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삼성전자, LG유플러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넘어 국내 대형 증권사에도 비대면 영상상담 솔루션 ‘리모트미팅’을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등이 리모트미팅을 이용 중이다. 금융권의 비대면 시스템이 본격화된 것은 지난 2016년 인터넷 은행 허가와 함께 진행된 비대면 계좌 개설부터다. 금융실명제 이후 은행 지점에서만 계좌 개설이 가능했지만 이 조치 이후 온라인으로 누구나 본인 인증을 통해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알서포트의 서형수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들이 업무 연속성 계획(BCP) 대책으로 회상회의 진행이 많아져 비대면 영.. 2020. 3. 25. [금융뉴스] 우리은행, 서울 강남역에 신개념 '디지털금융점포' 가동 24일,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서울 강남역에 디지털금융점포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디지털금융점포는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은행이 도입한 특화영업점으로 기존 강남역 지점을 리뉴얼한 것이라고 우리은행측은 설명했다. 디지털금융점포는 디지털존(Zone)과 상담존으로 두가지로 구성된다. 디지털존에서는 ‘스마트키오스크’를 활용해 예금, 외환, 전자금융, 카드 등의 신규 업무와 각종 변경 신청 등을 고객 스스로 할 수 있다. 예금담보대출 신규 및 연장 등 일부 대출업무 처리도 가능하다. 디지털체험 스크린을 비치해 고객이 키오스크 사용법을 사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사용법 안내 전담직원을 별도 배치해 디지털금융점포에 처음 방문하는 고객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토록 했다. 상담존에서는 단순업무를 처.. 2020. 3. 24. [금융IT용어] UML / DW / OLAP / DDOS 1. UML Unified Modeling Language 객체 지향 분석/설계용의 모델링 언어이며 기존의 객체 지향 방법론과 함께 제안되어 모델링 언어 표기법의 표준화를 목적으로 한 것이다. 주로 미국의 래셔널 소프트웨어(Rational Software)사에서 방법론의 통일과 표준화 작업에 전념한 결과 1997년 11월에 UML 1.1이 객체 관리 그룹(OMG)에 의해 표준으로 채택되었다. UML은 방법론이 아닌 소프트웨어 개발에 사용되는 다이어그램을 정의하는 것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시 산출물들을 비주얼하게 제공함으로써 개발자와 고객 또는 개발자 상호 간의 의사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산업계 표준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UML을 적용한 시스템은 신뢰성이 있다. 2. DW Data Warehou.. 2020. 3. 24. [금융IT용어] BPM / BRMS / 바캉슈랑스 / POC 1. BPM Business Process Management 생산, 영업, 재무관리 등 기업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을 말한다. BPM은 기업의 업무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인력과 시스템을 적절하게 투입하고 통제하는 프로세스 관리가 핵심이다. 즉 프로세스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내부의 역량을 강화하며 궁극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2. BRMS Business Rule Management System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서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유연성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통합 시스템이다. BRE를 바탕으로 룰 생성, 저장, 처리, 테스트 및 시뮬레이션, 이관, 버전, 모니터링 등 비즈니스 룰에 기반한 모든 행위를 관리할 수.. 2020. 3. 23. [금융뉴스] 금융시장, 디지털 전문가 약진...'IT 전문가 경영시대' 열린다 디지털 융합 전문가들이 금융산업에서 약진하고 있다. 최고경영자 반열에 올라서며 디지털 전문성이 금융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이들은 전통적인 금융채널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척했다. 이른바 '옴니 채널' 전문가들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채널 본부장 출신 빈대인 부산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빈 행장은 전통 부산은행 채널과 조직을 행장 취임 후 디지털 구조로 혁신한 주역이다. 본부장 시절 국내 최초 금융과 유통이 결합된 모바일 금융플랫폼 '썸뱅크' 출범을 이끌었다.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지방은행이지만 디지털 혁신 저력을 발휘했다. 출시 이후 계좌 기반 QR간편결제 서비스 '썸패스'와 소상공인 플랫폼 '썸스토어'를 선보이며 썸뱅크는 이제 부산은행의 대표 디지.. 2020. 3. 23. [금융뉴스] 국민은행, 자본시장 업무 디지털 전환 추진... "AI기반 업무 프로세스 구현" 국민은행이 자본시장 업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은행은 자본시장 시스템의 재구축, 그리고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 방안에 대해 타진할 계획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자본시장 업무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 확대를 위한 컨설팅 업체 선정에 나섰다. 최근 금융시장은 저금리·저성장 기조 지속에 따른 성장 둔화와 코로나19의 팬데믹 등 초불확실성의 시대에 직면해 있고, 바젤3 등 규제 강화 및 인터넷뱅크 출현 등 경쟁 환경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글로벌 자본시장에서는 현재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환경 구축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시스템의 단순화와 자동화,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도입으로 운영비용 감축과 .. 2020. 3. 19. [금융뉴스] 나무기술, 신한은행에 클라우드 플랫폼 공급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컨테이너 기반의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를 신한은행에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무기술은 주사업자인 KT DS와 신한은행 AI 코어 플랫폼(SACP : Shinhan AI Core Platform)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구축 ▲AI 개발 및 운영환경 고도화 ▲빅데이터 및 내부 시스템 연계 ▲통합 포털 환경을 구현했다. 신한 AI 플랫폼(SACP)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자체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해 AI 서비스 개발부터 운영까지 일괄적으로 자동 처리하는 프로세스로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다양한 업무에 신속히 적용할 수 있다. 나무기술은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신한은행의 AI 플랫.. 2020. 3. 18. [금융IT용어] 수퍼앱 / 스몰라이선스 / 종합지급결제업 / 신용정보 1. 수퍼앱 하나의 플랫폼에 서비스를 모아 둔 "All-in-one Multi-purpose Mobile App"으로 싱글 앱과는 다르게 하나의 앱 내에서 여러 개의 미니 앱들을 앱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용 2. 스몰라이선스 지금결제지시서비스업이나 종합지급결제업은 원래 은행업이 하는 고유 업무영역으로 거대한 은행업 업무 범위에 포함된 서비스였지만 은행에 포함된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씩 쪼개어 스몰 라이선스 형태로 인가함으로써 소규모 핀테크 기업들이 대규모 자본이 없어도 혁신 금융 서비스에 도전할 수 있게 된 제도 3. 종합지급결제업 지급지시서비스업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결제계좌를 발행하고 오픈뱅킹을 활용해 지급지시를 할 수 있는 서비스. 예를 들어 신용카드 가입 신청서를 작성할 때 현재는 청구액 자동이체.. 2020. 3. 18. [금융IT용어] 오픈뱅킹 / 정보통신망법 / 개인정보보호법 / 데이터3법 1. 오픈뱅킹 금융결제 특히 은행 간의 결제 네트워크는 은행업 인가를 받은 기업만이 참여할 수 있어 은행업에 있어 가장 높은 진입장벽 역할을 해왔다. 이 진입장벽으로 인해 기존 금융사 또는 핀테크 기업들이 업종을 뛰어넘는 혁신 서비스를 시도하려 할 때, 마케팅과 고객 유치에 소요되는 비용보다 은행 결제망에 지불하는 비용이 더 커 금융 혁신을 가로막는 기득권이 되어 정부 당국이 과감한 개혁 조치를 단행한 것이 오픈 뱅킹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오픈뱅킹은 공공기관인 금융결제원의 플랫폼을 축으로 18개 은행과 일부 핀테크 기업의 정보가 유통된다. 주로 입출금, 잔액 등 계좌와 관련한 6개 정보가 제공된다. 기존에는 은행이 정보를 외부와 공유해서 어떤 서비스를 하려고 하면,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고 해당 외부기업에.. 2020. 3. 17. [금융뉴스] 직원 10명도 안되는데...혁신금융 '코로나 비상플랜' 내놔라? 금융 당국이 '금융규제 샌드박스' 서비스 업체에 코로나19 대응 컨틴전시 플랜 제출을 요구, 논란을 빚고 있다. 재택근무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코로나19 계획까지 만들어야 하는 금융 스타트업과 핀테크 기업들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 혁신 사업인 '금융규제 샌드박스'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소비자가 접점인 지급결제, 통신+금융, 유통 등 기업·소비자간거래(B2C) 기반 서비스는 사업 자체를 무기한 연기하거나 실증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 상황에서 정부가 혁신금융 서비스를 준비 또는 실시하고 있는 80곳 이상의 기업에 긴급 업무지속계획(이하 BCP)을 17일까지 제출할 것을 의무화, 일부 기업이 난색을 표하고 있다. 대형 금융사에 이어 혁신금융 서.. 2020. 3. 17.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