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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64

[금융IT용어] IaaS / PaaS / Saas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아이아스 또는 이에스라고 부른다. IaaS는 서비스로 제공되는 인프라스트럭처로 개발사에 제공되는 물리적 자원을 가상화한다.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는 확장성이 높고 자동화된 컴퓨팅 리소스를 가상화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서버, 네트워크, OS, 스토리지를 가상화하여 제공하고 관리한다. IaaS의 제공업체는 서버, 하드 드라이브, 네트워킹, 가상화 및 스토리지를 관리하며 고객은 OS,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와 같은 자원을 관리한다. 장점: 물리적 자원을 제공받기때문에 고정비가 들지 않는다. 물리적 자원에대한 규모 확장/축소가 자유롭다. 요약) 물리적 자원 제공 PaaS (Platform as a Service) Pass (.. 2022. 11. 6.
[금융IT용어] CRM / CRV / CoRPA 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 관계 관리. 기업이 고객 관계를 관리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방법론이나 소프트웨어 등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현재의 고객과 잠재 고객에 대한 정보 자료를 정리, 분석해 마케팅 정보로 변환함으로써 고객의 구매 관련 행동을 지수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 실현, 수정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 기법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기업들이 고객들의 성향과 욕구를 미리 파악해 이를 충족시켜 주고 기업들이 목표로 하는 수익이나 광고효과 등 원하는 바를 얻어내는 기법을 말한다. CRM은 단순히 제품을 팔기보다는 ‘고객과 어떤 관계를 형성해나갈 것인가’, ‘고객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가’ 등에 주안점을 둔다. 이런 고객 성향이나 취향을 먼저.. 2022. 11. 5.
[경제용어] 인플레이션(inflation),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의미와 뜻 인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Inflation) 인플레이션은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을 의미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 초인플레이션이라고합니다.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 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꾸준이 상승하는 현상으로 반대말로 디플레이션(물가하락; Deflation)이라고 합니다.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으로는 유통되는 통화공급의 증가, 소비자 투자, 재정지출 등 수요 확대에 의하여 생깁니다. 인플레이션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중 하나는 종합물가지수(소비자종합물가지수; CPI)입니다. 이는 단위시간당 얼마나 변하는지를 나타내는데 이 지표에 의해서 인플레이션이 결정됩니다. ​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여러가지 방향으로 영향을 줍니다. .. 2022. 10. 26.
[경제용어] 빅스텝, 자이언트스텝, 울트라스텝(점보스텝) 용어 의미와 뜻 요즈음 계속해서 기준금리 인상 소식이 들려오고있습니다. 금리인상을 할 때 50%p를 인상했다, 25bp를 인상했다 라는 bp(basis point)라는 단위를 사용하는데요, bp는 금리 변동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단위로 1bp = 0.01%입니다. 금리를 인상할 때 5bp 인상했다 라면 5퍼센트 포인트 인상했다라고 읽습니다. 기준금리 관련 뉴스를 접하다보면 스텝이란 용어도 자주 나옵니다. 스텝(step)은 금리를 인상 또는 인하하는 폭을 의미합니다. 원래는 사람의 걸음 폭을 의미하는데 경제 용어로 사용되면 인상/인하 폭을 의미하게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베이비스텝, 빅스텝, 자이언트스텝, 울트라스텝 등이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도 빅스텝이 올 수 있다는 소식도 있는데 뉴스에서 많이 보이는.. 2022. 10. 25.
[부동산] 용적율, 건폐율이란? 용적율이란? => 땅의 크기에서 연면적이 확보하고있는 비율 땅의 크기에서 연면적이 확보하고있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건출물의 바닥 면적이라고 볼 수 있다. 땅 위에 있는 건물의 바닥 면적을 모두 다 합한 것의 백분율을 의미합니다. (연면적 / 땅 면적) x 100 ​ 예를 들어 봅시다 100제곱미터 크기의 땅 위에 약 40제곱미터 규모의 바닥 면적이 모두 같은 5층짜리 건물을 짓는다면 용적률은 몇일까요? => 연면적은 약 200제곱미터 (40제곱미터 x 5층) 가 되며, 용적율은 200%가 됩니다. 만약 용적율이 크다면 건물이 높다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다.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되므로 땅의 시세도 높게 형성되게 됩니다. ​ 더해서 재건축/재개발 시에도 사용되는데 재개발이 진행될 시 용적률 .. 2022. 10. 24.
[부동산] LTV,DSR,DTI 용어 의미 뜻 LTV (주택담보가치비율; Loan to Value Ratio) LTV란? 담보 가치에 대비하여 설정한 대출 비율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담보 가치에 대비했을 때 최대 대출한도를 의미한다. 즉, 주택가격에 비해서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어느 정도 차지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 💡예를 들어 LTV가 60%이고, 내가 제공하는 담보(주택가격)가 1억이라면? 내가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대출금은 1억의 20%인 6천만원이 된다. 따라서 대출금을 높게 책정받고 싶다면, LTV가 높아야 한다. ​ 보금자리대출의 경우 미혼, 기혼: 연소득 7,000만원 이하 신혼가구 : 부부합산 연소득 8,500만원 이하 대상주택: 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주택(평가액 6억 이하) *시세는 kb시세 일반 평균가, 한국부동산원시세 .. 2022. 10. 23.
[금융IT용어] 전자서명 평가 인정제도 / 마이페이먼트 / 정보통신망법 /전송계층 / 지수차익거래 1. 전자서명 평가 인정제도 전자서명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현행법의 공인인증서는 일반 인증서와 구별되는 별도 법적효력이 있지만, 개정안의 평가를 통과한 인증수단에는 별도 법적효력이 부여되지 않는다. 다만 운영기준을 준수했다는 표시를 통해 이용자들이 이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2. 지급지시서비스업 (마이페이먼트(My Payment), PISP(Payment Initiation Service Provider) ) 접기 결제자금을 보유하지 않고도 금융기관을 통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한 번의 로그인만으로 모든 금융기관의 계좌에 있는 자금을 자유롭게 결제 및 송금 처리하는 서비스. 예를 들면 농협 앱 內 신한 계좌, 우리 계좌를 통해 .. 2021. 2. 23.
[금융뉴스] [21대 총선] 여당 압승한 21대 선거, 향후 핀테크 정책 향방은? 금융권에서 주목하는 것은 우선 인터넷전문은행법의 통과 여부다. 21대 국회가 5월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4월 말까지 20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 기간 중 인터넷전문은행법 처리가 다시 시도된다. 민주당은 임시회 중 인터넷은행법의 국회통과를 추진키로 한 바 있다. 인터넷은행법 개정안은 인터넷은행 대주주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대주주적격성 평가에 있어 법에서 정한 한도를 초과해 지분을 보유하려는 주주는 최근 5년간 금융 관련 법령을 비롯해 벌금형 이상의 형사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하는데 여기에 케이뱅크가 걸려 있다. 모기업인 KT의 벌금형 처벌이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이다. 업계에선 우선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였던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정 당선인의 행보에도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 데이터3법.. 2020. 4. 20.
[금융뉴스] 코로나19에 규제 예고까지...잇단 악재에 신음하는 금융권 계속된 악재로 신음하고 있다. 당장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수익이 감소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 전망도 어두울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이번 21대 총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이 금융소비자 보호 목적를 위해 관련 규제를 강화를 예고하면서 영업 활동마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보완 조치로 징벌적 손해배상과 소비자 집단소송제 등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금소법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금융상품판매업 및 금융상품자문업의 건전한 시장질서 구축' 등을 목적으로 마련된 법이다. 실적 하락 원인은 금융지주의 주력 자회사인 은행의 수익성 지표 악화가 꼽힌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50bp(1bp=0.01%포인트) 인하하면서 은행.. 2020. 4. 19.
[금융뉴스] 딜라이트닷넷: 빅데이터 부수업무 허용, 마이데이터 시장 전초전 개화 마이데이터에 대한 금융사들의 준비가 얼마나 충실하게 이뤄져 왔는지 본격적인 심판을 받게 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4월 9일 금융위원회가 신한은행이 신청한 빅데이터 부수업무 신고를 수리하면서 다른 은행도 ‘빅데이터 부수업무’를 신고 없이 영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부수업무는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빅데이터(가명정보, 익명정보, 통계정보 등)로 변환 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권분석, 마케팅 전략 등에 관한 자문 서비스 및 관련 빅데이터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즉, 은행 차원에서 빅데이터 컨설팅 및 데이터셋 판매가 가능해진 셈이다. .... PFMS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은행들의 경쟁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문제는 차별성이다. 빅데이터 부수업무 허용으.. 2020. 4. 16.
[금융뉴스] BC카드, 공공 빅데이터 사업 참여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동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제품과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바우처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주로 인력, 자금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이 지원대상 이다. BC카드는 작년 업계 최초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데이터·가공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매월 35개 고객사에서 약 4억건 규모의 카드 결제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310만 가맹점 인프라 기반 매출 데이터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양질의 빅데이터를 공급하고 이를.. 2020. 4. 15.
[금융뉴스] 한국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연구 및 파일럿 시스템 구축 착수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 필요성이 높아질 수 있는 미래의 지급결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CBDC 도입을 위한 파일럿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한국은행은 6일 CBDC 도입에 따른 기술적, 법률적 필요사항을 사전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파일럿 시스템 구축 및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한 연구 추진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에콰도르, 우루과이 등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금융포용 제고를 목적으로 CBDC 시범 발행을 추진해 왔지만 최근에는 스웨덴, 중국 등이 현금 이용 감소, 민간 디지털화폐 출현 등에 대응해 CBDC 발행 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가까운 장래에 CBDC 발행계획이 없다고 밝혔던 미국, 일본 등도 관련 연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하는 추세다. 이.. 2020. 4. 7.
[금융뉴스] 우리은행, '비정형 빅데이터' 활용 획기적 개선…'하둡' 연계 EDW 본격 가동 우리은행이 기존과 비교해 훨등한 데이터 분석 능력을 갖추게 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전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국내 은행에서는 처음으로 빅데이터 플랫폼과 EDW(전사 데이터웨어하우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DW(Data Warehouse) 아키텍처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은행측에 따르면, '하둡(Hadoop)'분산정보 저장시스템과 기존 EDW를 통합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레이크(Data Lake)를 새롭게 구축한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이다. 우리은행측은 이를 통해 데이터 중복 적재에 따른 자원 낭비를 해소하고 데이터 분석, 설계, 서비스 구현 등에서 50% 이상 속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 2020. 4. 4.
[금융뉴스] 핀크, 돈 버는 송금 ‘플러스 송금’ 오픈 핀크(Finnq, 대표이사 권영탁)가 송금만 해도 100원씩 지급하고 수취인이 핀크에 최초 가입할 때마다 1천 원을 제공해 최대 1백만 원의 혜택을 볼 수 있는 ‘플러스 송금’을 선보였다. 핀크는 플러스 송금을 통해 돈을 보내는 송금의 원개념에서 벗어나 고객이 송금하면서 돈을 벌 수 있도록 총 세 가지의 파괴적 혁신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핀크 앱에서 핀크 송금, T전화송금 등 핀크의 다양한 송금 서비스를 이용해 이체할 때마다 100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전화번호를 이용해 이체하는 연락처 송금 시 송금받는 친구가 핀크에 최초 가입하면 송금인과 수취인 모두에게 1천 원을 지급한다. 고객별 월 999회에 한하여 최대 999천 원을 제공하며, 송금 시 1백 원 지급 이벤트와 함께 월 최대 1백만 원의 혜택을 .. 2020. 4. 2.
[금융IT용어] 코봇 / 멀버타이징 / 옴니프레즌스 / 딥러닝 1. 코봇 Cobot Collaborative + Robot 의 합성어. 코봇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협업로봇'이다. 사람이 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산업 현장에서는 사람이 하기 어려운 위험한 업무나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등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코봇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수 있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포드 공장에서 코봇이 재료손질, 용접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자동차 생산 작업을 돕고 있다. 또한 아마존 창고에서는 무거운 짐을 작업대까지 옮기는 역할을 하는 등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2. 멀버타이징 Malvertising Malicious + Advertising 의 합성어. 멀버타이징은 온라인 광고를 이용해 사용자에게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감염시키.. 2020. 4. 1.
[금융IT용어] 다크데이터 / 스피어피싱 / 인슈어테크 1. 다크데이터 정보를 수집했으나, 사용하지 않은 채 방치된 데이터를 다크데이터라고 한다. 사람의 몸짓, 함성, 목소리처럼 분석이 어렵거나 사용하기 어려운 비정형 데이터를 의미한다. 최근 IBM은 인공지능 '왓슨'을 활용해 관중 함성, 선수 제스터를 분석한 스포츠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보였다. 앞으로 다크 데이터는 다방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 스피어 피싱 (Spear Phishing) 스피어 피싱이란 물속에서 작살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작살낚시에서 유래된 용어이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일반적인 해킹이 아니라 특정한 개읹어보나 기밀 정보를 빼내기 위해 행해지는 해커의 공격을 말한다. 목적을 갖고 행하는 해킹으로써, 흔히 국가기관이나 주요 기업의 특정 기밀 정보를 탈취한다. 조직 전체에 피.. 2020. 4. 1.
[금융IT용어] 카푸치노 효과 / 페어트레이딩/ 전자금융거래법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1. 카푸치노 효과 Cappuccino effect 카푸치노 효과란, 카푸치노의 이미지에서 연상되는 것처럼 재화가 실제의 가치보다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된 시장의 거품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버블경제’를 의미한다. 경기가 끝없이 하락하는데도 유독 가격이 급등하며 과열되는 부동산 시장에 주로 적용되는 금융용어이다. 카푸치노 효과로 인한 결과는 신용경제와 실물경제 사이의 커다란 괴리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호재가 예상되는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해 실질적인 시세 이상의 대출로 무리하게 아파트를 사들인 후 시세가 급하락하면서 하우스푸어로 전락하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되는데, 이로 인해 시민 경제는 악화될 수밖에 없죠. 최근 비트코인 시장 역시 이 같은 현상을 겪고 있어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2. 페어트레.. 2020. 4. 1.
[금융IT용어] DID / 애그테크 / 스몰 라이선스 / 스푸핑 1. DID(Decentralized Identity) 존 신원확인 방식과 달리 중앙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지 않으며 개개인이 자신의 정보에 완전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분산신원확인 또는 탈중앙화 신원확인이라고도 한다. 대표적인 분산아이디 서비스로는 한국의 주요 통신사와 은행들이 연합한 이니셜(Initial),아이콘루프 를 중심으로 한 마이아이디(MyID) 서비스 등이 있다. 분산ID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신분증이다. 이용자 스스로 자신의 신원정보를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화된 신원관리 체계다. 우리가 지갑에 주민등록증을 보관하고 필요할 때 꺼내 나를 증명하는 것처럼, 개인 블록체인 월렛에 내 개인정보를 담아 필요한 때 개인키를 입력해 나를 증명하는 것이다. (개인)정보.. 2020. 4. 1.
[금융뉴스] 신한은행, ‘안티-피싱 플랫폼’ 시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의 고객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안티피싱(Anti phishing) 플랫폼’을 이행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 ‘Anti-피싱 플랫폼’은 개선된 시스템을 통해 의심거래 판단 속도를 높이고 최근까지 누적된 전기통신금융사기 거래 데이터들과 AI기술을 활용해 금융사기 거래에 대한 분석 능력을 고도화 시킨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부터 2개월간 성공적으로 ‘Anti-피싱 플랫폼’을 시범 운영 했으며 4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Anti-피싱 플랫폼’의 모니터링 기능은 여러가지 부분에서 크게 향상 됐는데 우선 신한은행은 금융사기 거래에 대한 신속한 판단을 위해 고객정보, 의심거래정보 등을 한눈에 파.. 2020. 4. 1.
[금융뉴스] 금융권 데이터 공개, 거대 포털도 개방해야 올 하반기 간편결제·송금, 계좌기반의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금융 플랫폼 육성을 위해 ‘종합지급결제사업자’와 ‘마이페이먼트(MyPayment)’가 도입된다. 여기에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데이터 3법에 따라 마이데이터, 전문·특화 신용조회회사 등 데이터 신산업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는 불과 몇 년 전까지도 가능 여부 자체를 생각하지 못했을 정도의 파격이다. 국내 금융사와 스타트업 등에게 혁신적인 조침이라는 것이 분명하다. 정책당국이 지켜주는 금융에서 열리는 금융으로 전환되는 시발점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4월 초부터 금융위 및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중 상호 연계ㆍ융복합한 4400만 건의 금융공공데이터를 오픈 API 형태로 외부에 개방하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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