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로 행복한 World Class 개발자 되기
-이승민, 뱅크샐러드-
-이력
뱅크샐러드 안드로이드 개발자
GDE Android Korea
(전) 리멤버 안드로이드 개발자
(전) Pin the Cloud 대표
오늘 산업체 특강을 해주신 이승민 분께서는 위와같은 이력을 갖고계신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약 5년동안 긴 휴학을 했는데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깨달았고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해주고싶은 말, 조언등을 아낌없이 해주신 기회였다.
휴학하는 동안 MSP(Microsoft Imagine Cup)이라는 세계적인 공모전에 도전을하고, 창업을 하는 등 다양한
도전을 하셨다. 오프라인 데이팅 메신저 서비스인 추파와 패션 SNS 어플인 잇템을 개발하셨으며
리멤버라는 스타트업에서도 근무를 하셨다고 한다.
졸업하고 난 후에는 이직을 결정하여 스타트업과 대기업에 지원하여 자신이 성장할 수 있고
비전이 있는 회사에 선택하여 가게되셨다. 그 중에서 뱅크샐러드를 선택하셨고, 그 이유는 리멤버에서
느꼈던 바로 그곳에서 무엇을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따라서 어떤 것을 할 수 있고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는지에따라 결정하셨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따라 선택을 하셨다.
가장 큰 고민의 이유는 '실패'라는 두려움이다. 하지만 실패하더라도 그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고 다른 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가 될 수 있기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다.
Y.O.L.O가 그런 의미를 가지고있는데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도전! 하시길 바라는게
이승민님의 마인드라고 하신다.
남의 의견으로 한계를 정하지말고 안되는 여러 경우보다 되는 1가지 경우에 집중하자는
마음가짐을 갖는게 중요한 것 같다.
선배의 마음으로 후배들에게 조온해주신 바로는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나를 어떻게 어필해야하는지를
고민해보는게 좋다고 하셨다. 또한 면접에서는 겸손하지말고 최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이라고 하셨다.
'자신의 말도 결국 남의 의견이므로 하고싶은대로 살라' 라며 특강을 마무리하셨다.
현재 재학생들의 위치에서 해줄 수 있는 선배로서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좋은 특강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승민 분께서 해주신 말씀대로 하고싶은 것을 찾아가며 기회를 잡아가며 사는게 후회없는
삶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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