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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컨퍼런스

인프콘(INFCON) 2022 후기

by zoodi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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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로 8/26 인프런에서 주최한 오프라인 컨퍼런스 인프콘(2022)에 다녀왔습니다~

 

 

https://infcon.day

 

인프콘 2022 - INFCON 2022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세요.

infcon.day

 
 

 

미리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들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세스로 진행되었습니다.

관심있는 사람 모두 참여하면 좋았겠지만 공간적 제한으로인해 추첨으로 인원을 한정지은 것 같았네요 ㅠㅠ

 

 

 

장소는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입장을 확인하는 큐알 코드를 문자로 보내주는데요~

 

위치 지도도 첨부하여 보내주셔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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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디 넓은 코엑스

 

그랜드볼룸은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잘 모를땐 천장보면서 길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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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후 1시부터 시작인데 조금 일찍 미리왔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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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기전에 문자로 미리 받았던 큐알코드를 보여주고 등록을 하면됩니다.

 

그러면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안내서와 이름표, 그리고 가방(?)을 주는데요~

이 가방의 정체는 볼펜과 티셔츠, 마스크 등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웰컴키트 받는 기분 :)

 

 

안으로 들어오면 8~9개의 회사 부스가있어서

각 부스에서 운영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회사가 어떻게,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 브로슈어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큐알코드를 이용해서 설문조사를하고 회사에서 운영하는 기술 사이트 또는 유튜브도 알 수 있었네요

 

 

 

 
가장 먼저 줄을 섰던 LINE

귀여운 라인프렌즈 스티커랑 선풍기, 키캡을 선물로 나눠주시고있었습니다.

 

 

옆에는 당근마켓, JETBRAINS, 무신사가 있었습니다.

모두 친숙한 회사이고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반가웠습니다 ㅎㅎ

 

 

각 회사 특색에 맞게 굿즈 등을 나눠주시고있었고

스티커는 없는곳이 없더라구요~

 

 

반대쪽에는

토스 / 야놀자 / 오늘의집 / 우아한형제들 에서 부스를 운영하고있었습니다.

이쪽 회사들도 마찬가지로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서비스라서 신기하기도했고

어떤 부분에 어떤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우아한형제들 부스에서는 문제를 푸는 이벤트가있었는데

나름 배민 VIP로서 자신감 넘쳤지만 꽤 어렵더라구요 ㅋㅋㅋ 

(예: 배민 캐릭터 중 배달이 말고 다른 캐릭터의 이름)

 

 

 

 

 

부스를 구경하고 있을 때 오프닝이 시작되었다고하여 모두 착석하였습니다.

 

왜 인프런에서 인프콘을 개최했는지, 인프런의 앞으로의 방향 및 목표 등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초기에는 인프런이 온라인 강의와 지식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시작했다면

채용과 이직 정보 공유 등 더 확장된 개발자들의 광장 같은 느낌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목표가있다고 하였습니다.

                   

 

기업 부스들 가운데에는 이렇게 인프런 부스가 있었는데요

 

 

 

 

인프런 부스는 지식 공유존, 데브챗, 이벤트 존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빨간색 표시가되어있는 곳이 스탬프를 찍어주는 곳인데

스탬프 3개 모을때마다 이벤트 존에서 룰렛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룰렛을 돌려서 이것저것 당첨품을 챙겨주시는데요~

 

슬리퍼나 인프런 할인 쿠폰, 에코백 등 다양하게있어서 룰렛 돌리는 쫄깃한 맛이 있었을 것 같아요.

 

좋은 상품이 당첨되면 애플에서 직원들이 환호해주시는 것처럼 부스 운영진분들이 다 같이 축하해줬습니다 ㅋㅋ

 

 

 

 

 

인상 깊었던 발표는 Pixelic 한정수님의 발표였는데요!

1년차부터 4년차까지 여러 회사에서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해주시며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개발자로 일하며 3년차까지 역량을 기르기위해 스터디와 독서를 꾸준히하였고 토스에서 일에 몰두하며 성장을 많이 하였다고했는데요, 가장 강조한 부분은 후회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도전적인 선택하는 후회 최소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니어 개발자로서 고민하는 부분이 겹쳐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중 저런 방향도 있구나~ 하고 알게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남은건 굿즈들

 

 

오랜만에 오프라인 컨퍼런스에 참여해서 설레고 좋았습니다

다녀와서는 나도 열심히 발전하기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초심을 잡는 시간이되었네요.

 

앞으로도 이러한 컨퍼런스가 많아지고 활발하게 공유하는 커뮤니티도 다양해지면 좋겠습니다☺️

 

 

 

 

 

 

놓친 세션이있거나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행사가 끝나고 인프런 홈페이지에 영상을 올려준다고하시니 참고하세요~

>> 인프콘 다시보기: https://www.inflearn.com/course/infcon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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