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봇 Cobot
Collaborative + Robot 의 합성어. 코봇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협업로봇'이다. 사람이 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산업 현장에서는 사람이 하기 어려운 위험한 업무나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등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코봇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수 있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포드 공장에서 코봇이 재료손질, 용접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자동차 생산 작업을 돕고 있다. 또한 아마존 창고에서는 무거운 짐을 작업대까지 옮기는 역할을 하는 등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2. 멀버타이징 Malvertising
Malicious + Advertising 의 합성어. 멀버타이징은 온라인 광고를 이용해 사용자에게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감염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공격 피재하 모르게 사용자의 PC를 감염시키기 때문에 악성코드의 최초 유포지를 쉽게 파악할 수 없다. 2016년, 유명한 오라인 IT커뮤니티에서 사용자가 악성코드가 삽입된 배너 광고의 웹페이지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랜섬웨어에 감염되었다. 멀버타이징을 통한 악성코드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는 최신 보안 업데이트와 백신 설치를 통해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옴니프레즌스 Omnipresence
Omni + Presence 의 합성어. 옴니프레즌스는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즉시 쇼핑이 가능한 것을 말한다. 온/오프라인이 겨합된 쇼핑 방식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쇼핑을 유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판매방식이다. 해외에서는 이를 활용한 판매방식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의 버추얼 스토어는 지하철역과 쇼핑몰 주변에 있는 벽면에 실물과 똑같은 크기의 상품 사진을 부착하였다. 사진에는 상품의 QR코드가 함께 나와 있어 손쉽게 상품 조회 및 주문을 할 ㅅ 수 있다.
4. 딥러닝 Deep Learning
딥러닝은 컴퓨터가 여러 데이터를 활용해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만드는 것으로, 인공신경망(ANN)을 기반으로 한 기계 학습 기술을 말한다. 인간 두뇌의 정보처리 방식을 모방하고 있어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학습이 가능하다. 딥러닝을 활용하면 컴퓨터가 스스로 인지, 추론, 판단이 가능해진다. 딥러닝은 AI스피커, 챗봇, AI번역기 등 인공지능 분야에서 앞으로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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