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DNS와 IP

💡DNS란?

DNS (Domain Name System) 은 사람이 읽을 수 있는 도메인 이름 (ex : www.naver.com) 을 머신이 읽을 수 있는 IP주소 (ex: 10.123.23.09)로 변화해 준다.

 

💡IP란?

IP(Internet Protocol)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모든 장치들(컴퓨터, 서버 장비, 스마트폰 등)을 식별할 수 있도록 각각의 장비에게 부여되는 고유 주소이다.

 

💡DNS와 IP의 관계

Client가 도메인 주소인 URL(Uniform Resource Locator)을 (www.naver.com 처럼) 웹 브라우저에 입력하면 웹 브라우저는 입력된 URL에 해당하는 서버에게 사용자에게 보여줄 데이터(웹페이지)를 요청해야 하지만 URL만 가지고는 요청해야 할 서버를 알 수 없다.

 

인터넷 상에서 서버를 식별하는 기준은 URL이 아닌 IP(Internet Protocol)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웹 브라우저는 URL과 IP목록을 가지고있는 DNS 서버한테 "사용자가 ~URL을 입력했는데 이 주소의 IP는 뭐야"라고 요청을 한다.

 

DNS서버는 요청받은 URL을 통해 IP목록을 대조하여 해당되는 IP를 웹 브라우저에게 알려준다. 그럼 이때 웹 브라우저는 어떤 DNS 서버에게 물어보아야 할까?

 

ipconfig로 살펴보면 각 사용자의 컴퓨터는 DNS 설정이 잡혀있으므로 웹 브라우저는 설정된 DNS서버의 IP로 URL을 보내 해당 IP확인 요청을 보낸다. 이때 1차적으로 요청이 들어가는 DNS를 Local DNS라고 표현한다.

Local DNS가 IP를 못 찾으면 2차적으로 요청이 들어가는데 이때 Root DNS 서버에게 물어본다. (이때 Root DNS 서버는 Local DNS와 가까운 서버로 잡힌다.)

 

이렇게 물어물어 IP주소를 DNS서버가 찾아내면 웹 브라우저는 해당 IP의 서버로 접속해 사용자가 원하는 웹 페이지를 표시한다.

 

이러한 DNS는 사용자에게 좀 더 편리하고 쉬운 웹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참조 :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ow_press&logNo=221021838078&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